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종영에 아쉬움을 보였다.
25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낭만닥터 김사부2 마지막이야기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과 동료 배우 정지안은 슬픈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극중 돌담병원에서 함께 일하며 친자매같은 케미를 보인 바 있다.
이에 팬들은 "성경이 나라다", "낭만닥터 김사부3 소원입니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성경은 모델 출신으로 176cm의 큰 키를 가졌다.
특히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 덕분에 황금비율을 자랑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