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진재석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25일 중국인 유학생이 있는 도내 12개 대학에 손 세정제 16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손 세정제는 바이오 업체 조이바이오가 기탁한 분사식 살균소독제다.

손 소독제는 각 대학의 기숙사와 자가 격리 중인 중국인 유학생에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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