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4ㆍ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장기수ㆍ한태선ㆍ정순평 예비후보 3명으로 압축됐다.
민주당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25일 이 같은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종담 천안시의회 의원과 인치견 천안시의회 의장은 탈락했다.
이 의원과 인 의장은 민주당 당헌 102조에 따라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
김병한 기자
noon38@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