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석민 서원대 총장(왼쪽부터 다섯번째)과 역량기반 교과목 인증패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박장미 기자] 서원대는 행정관 세미나실에서 '2차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원대는 지난 2018년 교육부가 실시한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돼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총 100억원 규모의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1차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한 대학의 양적, 질적 성장 결과를 보고하고 사업 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함과 동시에 사업 추진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역량기반 교과목 인증패, 교수법 인증패, 사업 공모전 상장 수여식, 교수법 개발 실적 공유 및 우수사례 발표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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