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천기누설

이윤성, 홍지호 부부가 21일 '공부가 머니?'에 출연하면서 이들의 러브스토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배우 이윤성은 올해 나이 48세, 치과의사 홍지호는 59세다.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했다.

특히 이윤성의 경우 개그맨 김국진과 이혼후 아픔을 극복하고 현재는 남편 홍지호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앞서 이윤성은 tv '애들 생각'에서 "남편과 노래 주점에서 처음 만났다"며 "이후 치과에서 재회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어머니 치아가 안 좋아서 다른 치과에 갔다가 견적 2,000만 원을 받은 상황이었다"며 "남편이 명함을 주면서 오라고 해서 갔다. 진료비를 안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2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 프로듀서 선혜윤)에 이윤성 홍지호 가족이 출연, 이제 중학생이 되는 둘째 딸 세빈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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