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춛청일보 이정규 기자]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후 4시 대비 확진환자 5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확진자 수는 156명으로 늘었다.

136명이 격리 치료 중이며, 의심자 2707명이 검사를 받고 있는 상태다.

지역별로도 확산돼 새로이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52명은 대구 38명, 서울 3명, 경북 3명, 경남 2명, 충남 1명, 충북 1명, 경기 1명, 전북 1명, 제주 1명, 광주 1명이다.

이중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환자는 대구 33명, 경북 2명, 경남 2명, 충북 1명, 광주 1명 등 모두 39명이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