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옥천군, ‘정지용 밥상’ 개발 착수

기사승인 2020.02.13  14:05:59

공유
default_news_ad1

- 도립대 산학협력단과 손잡고
일반상·손님상 등 4분류 추진

   
 

[옥천=충청일보 이능희 기자] 충북 옥천군은 현대문학의 아버지, 정지용 시인의 발자취를 더듬고 정겨운 추억을 되살리고자 충북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손을 맞잡고 ‘정지용 밥상’ 개발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옥천군은 해마다 5월이면 정지용 시인의 생가 일원에서 문학으로 하나 되는 ‘詩끌벅적 문학축제, 지용제’를 열어 7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에 군은 옥천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이 돼줄 특별한 음식을 선물하고자 정지용 시인의 작품에 등장하는 음식을 일반상, 손님상, 술상, 찻상 4분류의 밥상으로 나눠 개발할 계획이다.

개발한 밥상은 다가오는 5월 지용제에서 주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이게 된다.

이후 보완을 통해 한 상 차림으로 시판해 옥천을 대표하는 관광 상품으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군은 ‘정지용 밥상’을 단순 재현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농산물을 이용해 농가 소득 창출에도 이바지할 방침이다.
김재종 군수는 “정지용 밥상이 옥천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으로 자리 잡고, 관광명소 옥천 9경과 전통문화체험관 여행을 더 풍성하게 채워주어 먹거리가 가득한 농촌 관광도시 옥천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옥천에서는 생선국수, 도리뱅뱅이, 올갱이 국밥이 별미로 알려져 있다.  

이능희 기자 nhlee777@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