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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 두루 거치며 각종 현안 해결

기사승인 2020.02.12  19: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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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 총선 후보 24
청주 상당 정정순

   

[충청일보 배명식기자] 4·15 총선 청주 상당 선거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예비후보(62·사진)는 공무원 출신의 정치인이다. 

'고졸 7급 공채'로 시작해 비(非)고시 출신 최초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세제실장(1급)까지 오른 인물이다. 

옛 청원군 출신으로 청주강내초, 청주미호중, 청주고, 청주대학교 행정학과, 청주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수료했다. 

1977년부터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내무부(현 행정안전부)와 충북도청, 국무총리실 등에서 주로 근무했다.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청주시 부시장, 행정안전부 제도정책관실 제도정책관,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지냈다. 

2016년 8월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 지방세제실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뒤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과 정당 활동을 해왔다. 

충북도 경제통상국장과 경제통상본부장으로 5년간 최장수 역임하면서 지방경제 전문가로 통하는 중앙과 지방에서 요직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는 정통행정가다. 청주시 부시장 재직 시에도 현안 해결사로 정평이 났고, 중앙정부 근무 시절 역시 남다른 고향 사랑으로 유명했다. 

2018년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청주시장 예비후보로 나섰으나 공천에서 한범덕 현 시장에게 밀렸다. 이후 민주당 청주시 상당구 지역위원장에 임명됐다. 

청주 상당구는 4선의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이 수성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당 윤갑근 예비후보(전 대구고검장)가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에선 정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형근 예비후보(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와 이현웅 예비후보(전 한국문화정보원장)가 경선에 나섰다. 

정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은 갑질과 특권이 아니라 나라의 법을 잘 만들고 국정을 잘 감시하며 지역구 예산을 잘 따오면 된다"며 "낮은 자세로 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남보다 더욱 열심히 공부하면서 국민 세금으로 주는 월급 값을 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상당구를 친환경적으로 개발해 천년 도시, 국토의 중심도시, 교육도시로서 자부심 회복은 물론 일자리 만들기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배명식 기자 mooney7777@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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