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충북도 신소장품 展' 선봬

[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문화재단은 설을 맞아 지역을 찾는 귀성객 및 성묘객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옛 도지사 관사인 충북문화관을 설 당일인 25일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인 24~26일 정상 개관한다.

개방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다.

숲속갤러리 1층에서는 '2019 충청북도 신소장품展'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선 도내 각 지역 향토작가의 작품 20점이 선을 보이고 있다.

고향을 찾은 성묘객들에게 지역의 소중한 문화예술 자원을 알리고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세계를 알리는 자리다.

전시는 다음 달 9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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