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영동세무서(서장 이승원)는 21일 세무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설맞이 감사 행사 '경자년 새해 건강하쥐! 행복하쥐! 행운 가득하쥐!'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민에게 감사와 행운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영동세무서장이 직접 감사 인사를 담은 복주머니를 방문 민원인들께 전달하며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어 직원들에게도 행운 복주머니를 나누어주며, 올 한해 지역민을 위해 소통과 적극 세무 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동세무서는 매월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 노인복지회관 배식, 전통시장 방문 등 지속적인 지역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