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충청일보 이득수기자]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1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정계에 복귀한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출발한 에어캐나다 여객기편을 이용했다.

그는 지난 2018년 9월 독일로 출국해 프랑스 미국 등에 1년 4개월여간 체류해왔다. 

그의 정계복귀는 총선을 3개월 정도 앞둔 상황이어서 정치권에 큰 파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항에서 간단한 기자 간담회를 한 안 전 의원은 20일 국립현충원과 광주 5·18 묘역을 참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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