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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취학 예정 아동 4명 소재불명

기사승인 2020.01.14  18: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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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청 예비소집 결과
경찰 의뢰 소재 파악 등 조사
미응소 6명 중 2명 해외 거주

[충청일보 박장미 기자] 2020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예정자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소재 불명 아동에 대해 충북도교육청이 소재 파악에 나섰다.

14일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일까지 이뤄진 2020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예정자 예비소집에서 미응소자들 상황을 파악한 결과 4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들 가운데 3명은 2013년생, 1명은 2007년생으로 도교육청 의뢰로경찰이 소재 파악에 나서는 등 조사를 벌이고 있다.

2014년 초등학교 입학 대상이었던 A(13)양은 7년째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 A양의 부모가 2012∼2013년 인터넷 사이트에서 상품권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속여 20여 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2014년 3월 지명 수배가 내려졌다.

경찰은 그동안 수사를 벌였지만, 현재까지 행방을 찾지 못했다.

2013년생 2명은 부모와 함께 베트남으로 출국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출입국 기록이 없어 청주흥덕경찰서가 정확한 거주지 확인에 나섰다.

또 아동 1명(2013년생)은 부모와 함께 중국으로 출국한 출입국 기록이 확인돼 청주상당경찰서가 이 아동의 중국 거주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들 아동 외에 한때 소재 불명으로 분류됐던 2명은 부모와 함께 호주와 일본에 각각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호주에 머무는 아동은 부모가 의무교육 면제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일본에 거주하는 아동은 현재 그곳 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미취학 아동에 대한 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읍·면·동지역 주민센터 및 관할 경찰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미취학 아동에 대한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박장미 기자 jmp0823@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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