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만5000원·한 부 800원

'역사의 증인' 충청일보가 창간 74주년을 맞는 2020년 1월 1일부터 신문 구독료를 월 1만3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2000원 인상합니다. 신문 한 부 가판가격은 700원에서 800원으로 올립니다.

충청일보는 그동안 독자 여러분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경비 절감 등으로 구독료 인상을 억제해왔으나 최저임금 인상과 신문용지 등 원자재 값 상승, 배달비용 증가 등의 부담으로 불가피하게 구독료를 인상하게 됐음을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일보는 앞으로 충청권 발전은 물론 더욱 정확하고 알찬 지역 밀착형 콘텐츠를 신속히 전달하는 등 독자 여러분의 사랑과 신뢰에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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