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6~7일 충북특수교육원과 청주교육지원청에서 E-스포츠와 배드민턴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고등학생과 교사 43팀(91명)이 참가했다.

E-스포츠는 사제·학생 팀 구분 없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고, 배드민턴은 사제 팀과 학생 팀으로 구분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참가신청을 받아 예선 리그전과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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