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충청일보 김록현 기자] 5일 오후 3시30분쯤 충북 음성군 대소면 한 판넬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근로자 A씨 등 1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5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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