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수 학생 등 독후감ㆍ편지글 72명 시상

▲ 제39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충주시 예선 수상자인 남산초 관계자, 권영현씨, 진영수씨가 엄태호 충주시 안전행정국장(왼쪽부터)과 기념촬영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새마을문고 충주시지부가 8일 충북 충주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제39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 충주시예선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독후감과 편지글 부문별 10개 단체와 개인 59명, 지도교사 3명 등 총 72명을 시상했다.

 특히 독후감 중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어지수 학생(충주예성여중 3년)과 편지글 초등부 최우수상 수상자 조한민(남산초 6년) 학생이 수상작을 발표했다.

 지부는 지난 7월부터 초·중·고교 학생, 새마을작은도서관,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각급 학교 및 단체별 예선을 거쳐 우수작을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충주시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사랑의 효 편지쓰기 입상자 초ㆍ중학생 7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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