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등 16곳에 사랑의 쌀 나눔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K-water 충주권지사가 추석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눔으로 따뜻한 명절 만들기에 나섰다.
충주권지사는 9~11일까지 소외된 이웃들을 만나 더불어 사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사 관계자들은 충주와 제천, 단양 지역 사회복지시설, 다문화가정센터 등 16곳에 쌀(10㎏) 320포를 전달하며 격려할 예정이다.
문경훈 지사장은 “댐 주변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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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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