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망의집에 생필품 전하며 이웃의 정 나눠

▲ 충주폴리텍대 교직원들이 참소망의집에 추석 위문품을 전하며 이웃의 정을 나누고 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지적장애인 보육시설인 참소망의집에 위문품을 전하며 이웃의 정을 나눴다고 10일 밝혔다.

 이 대학 교직원들은 십시일반으로 기금 54만원을 모아 구입한 쌀과 생필품을 참소망의집에 전하며 격려했다.

 황병길 학장은 “교직원들의 마음이 전달돼 행복한 명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화와 소통하며 상생협력에 앞장서는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충주폴리텍대는 2020학년도 첨단소재가공시스템, 지능형로봇, 로봇특수용접, 에너지설비, 전기제어, 드론전자, 자동차과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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