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대전시가 주최한 '6회 보문산 숲속의 열린음악회'가 지난 23~25일 보문산 숲속공연장에서 특별한 야외 클래식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23일은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테너 임태경, 소프라노 강혜정, 기타리스트 라파엘 아귀레의 협연, 24일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국악연주단과 가수 김수희, 국악인 오정해, 해금 안수련, 김덕수패사물놀이와 줄타기 남창동 등이 출연, 25일에는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의 무대로 뮤지컬배우 최정원, 가수 이용과 양하영, 테너 권순찬, 색소포니스트 이기명이 협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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