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 기자] 충북 청주시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청주 문화도시 추진상황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범덕 시장 주재로 열린 워크숍에는 문화도시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인 시 문화예술 관련부서 관계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 시의회 행정문화위원, 녹색청주협의회 거버넌스 위원, 문화도시 컨설턴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금까지 추진했던 8억8000만원 규모의 문화도시 예비사업 추진 과정을 설명하고 '기록문화 창의도시'를 비전으로 한 문화도시 본 사업 3개 전략 계획들을 처음 소개했다.

시는 지난 해 '기록문화 창의도시'를 비전으로 문화도시 사업 공모에 도전,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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