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보원, 조직위와 업무협약
'문화N티켓'서 입장권 판매하고
'문화포털' 통해 행사도 홍보키로

▲ 이현웅 한국문화정보원장(왼쪽 다섯 번째)과 한범덕 청주시장(〃 여섯 번째)이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한 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문화정보원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6일 청주시청 접견실에서 한국문화정보원과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문화정보원은 문화행사 입장권 예비 플랫폼인 '문화N티켓'에서 입장권을 판매하는 등 공예비엔날레의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유관 기관 등의 문화행사, 공연, 강연 등을 소개하는 '문화포털'을 통해 공예비엔날레를 홍보하기로 했다.

한국문화정보원은 문화 분야의 정보화 정책을 개발하고 정보화 사업을 발굴, 다양한 문화 소식들을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정보화 전담 기관이다.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는'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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