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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청소년, 문화공간서 보듬는다

기사승인 2019.06.25  17: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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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남자단기청소년쉼터
오는 10월 '틴 블록'조성

[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충남 천안남자단기청소년쉼터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9년 시티문화재단 지정기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재정 및 인프라 부족으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 공간 조성이 어려운 기관에 기능 보강을 지원함으로써 충남도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사회문화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쉼터 내에는 가출·위기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복합문화공간 '틴 블록'이 오는 10월 조성될 예정이다. 그 동안 청소년쉼터 내 생활공간과 문화공간이 독립돼 있지 않아 불편함을 호소했던 입소 청소년들의 어려움이 해소되고, 교육 및 다양한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맞춤형 공간이 확보된다.

'틴 블록'은 영화 상영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해브어굿타임공간', 컴퓨터와 책상 등 개별공간 제공을 통해 학업 및 취업을 지원하는 '꿈꾸미공간'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될 계획이다.

쉼터 관계자는 "쉼터 내 안정적 보호와 청소년복합문화공간 내 맞춤형 문화생활 기회제공을 통해 다양한 유해환경에 노출된 가출·위기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는 울타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청소년쉼터는 시가 위탁해 운영되는 청소년복지시설이다.

부모의 이혼, 방임, 가정폭력 등 유해환경에 노출된 위기·가출 청소년이 가정·학교·사회로 복귀해 생활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보호하며 △상담 △주거 △학업 △자립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병한 기자 noon38@paran.com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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