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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토이 스토리4' 개봉 첫 주 100만 돌파 …알라딘 2위

기사승인 2019.06.25  10: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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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지영 기자] 스토리4'가 개봉 첫 주말 극장가 1위에 올랐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4'는 주말 기간(21~23일) 97만3080명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1만5641명이다.

이 영화는 개봉 4일째인 지난 23일 누적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최단 기간 100만을 넘어선 '겨울왕국'과 같은 속도이자 픽사 애니메이션인 '인크레더블 2'(5일), '코코'(6일)보다 빠르게 100만을 넘어섰다.

2010년 '토이 스토리3' 이후 9년 만에 돌아온 '토이 스토리4'는 우리의 영원한 파트너 '우디'가 장난감으로서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포키'를 찾기 위해 길 위에 나섰다가,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2위는 '알라딘'이 주말 관객 95만1462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679만9697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5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이어가며 700만 관객을 눈앞에 뒀다.

김래원 주연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관객 45만6103명을 추가하며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 수는 68만878명이다.

이 영화는 우연한 사건으로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김래원 분)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이다.

4위는 '기생충'이 주말 관객 37만3064명을 추가하며 개봉 25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누적 관객 수는 909만4987명이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개봉 8일 만에 500만, 10일 만에 600만, 11일 만에 700만, 17일 만에 800만을 넘어섰다. 개봉 14일째에는 '써니'의 누적 관객 수(736만2457명)를 넘어선 후 역대 5월 개봉 영화 중 최다 관객 기록을 경신했다.

이밖에도 '존 윅3: 파라벨룸'(6만9372명),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5만5276명)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4만1493명), '사탄의 인형'(3만3093명), '이웃집 토토로'(5534명), '세상을 바꾼 변호인'(5319명)이 10위권에 랭크됐다.

박지영 기자 news0227@naver.com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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