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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주한 프랑스 대사관-대전 프랑스 문화원, '맞손'

기사승인 2019.06.12  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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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교류협력 업무협약 체결

   
 

[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시 중구는 12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주한 프랑스 대사관, 대전 프랑스 문화원과 문화예술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용갑 청장과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전창곤 대전 프랑스문화원장은 이날 △문화예술 자료와 정보 공유로 문화적 네트워크 구축 협력 △상호 축제에서 프로그램 공동 기획과 홍보 △대전 프랑스 문화원 무상사용 △프랑스 작가, 예술가, 유명강사의 지역 문화예술행사 참여 적극 지원 △문화·예술·축제 분야에서 독창적 전문지식과 운용기술 확산 공동 협력 등을 약속했다. 협약 기간은 5년으로, 이후 1년씩 자동 연기된다. 

이번 협약은 지난 11월 석교동에 새롭게 둥지를 튼 대전프랑스문화원을 중심으로 중구와 프랑스 대사관 간 상호 문화교류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맺은 결실이다. 

지난해 앙트르뽀 개원식에서 첫 대면을 한 파비앙 페논 대사와 박용갑 청장은 지난 3월 대전 프랑코포니 요리축제에서 재회했다.

박 청장은 앙트르뽀를 매개로 활발한 인적·물적 교류를 먼저 제안했고, 파비앙 페논 대사는 이에 적극적으로 화답했다. 

특히 지역 학생의 프랑스 유학과 민간부분에서의 문화교류 부분에서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을 약속했고, 이는 업무협약에까지 이르게 됐다. 

전 문화원장도 독창적이며 다양성을 갖춘 프랑스 고유문화를 널리 알리고, 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능동적인 역할을 맡기로 했다.

박 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중구와 프랑스의 문화예술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길 바라며, 대전효문화뿌리축제와 프랑스 축제 간 함께하는 기획과 홍보로 세계속으로 뻗어가는 축제로의 도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공장을 개조해 프랑스어로 '창고'의 뜻인 '앙트르뽀(entrepot)'란 이름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의 프랑스 책 도서관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진 프랑스문화원은 새로운 지역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위치는 대전 중구 대전천서로 201이다. 

이한영 기자 hy7337@hanmail.net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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