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충청일보] 영화 ‘로켓맨’이 국내에 불어온 엔틀 존 음악을 공개하며 영화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로켓맨'이 국내 언론에 공개된 후 “연출, 연기, 엘튼 존, 부족함 없이 완벽하다”, “두 귀를 타고 흐르는 소울 충만한 음색과 무대 장악력이 스크린을 점령한다”, “온몸을 들썩이게 하는 명곡의 향연. 실제 그의 공연장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등 언론과 평단의 호평 세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엘튼 존 특집편을 다루는 등 개봉 전부터 영화의 진짜 주인공 ‘엘튼 존’의 음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화제다.

최고의 음악 영화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작품이다.

국내 언론을 통해 공개된 후 “주인공은 단연 ‘엘튼 존’의 보석 같은 노래”, “온몸을 들썩이게 하는 명곡의 향연”, “귓가에 익숙한 노래들을 듣다 보면 마치 마술처럼 훌쩍 지나가는 러닝타임” 등 영화에 등장하는 ‘엘튼 존’의 명곡에 대한 호평이 이어져 '로켓맨'과 ‘엘튼 존’의 음악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지난 6/1(토), 한 시대를 풍미한 전설들의 음악을 재조명하는 유명 음악 프로그램인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엘튼 존’ 특집편이 방송되며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세계를 휩쓸며 모두를 감동시킨 ‘엘튼 존’의 수많은 히트곡들 중 밴드 몽니는 ‘Your Song’, 남태현은 ‘Rocket Man’, 프로젝트 아카펠라 그룹 스바스바(스윗소로우X바버렛츠)는 ‘Goodbye Yellow Brick Road’, 실력파 인디밴드 로맨틱 펀치는 ‘Crocodile Rock’, 괴물 보컬 손승연은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Don’t Go Breaking My Heart’의 화려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엘튼 존’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이 방송된 후 노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동시에 그의 화려한 명곡들과 인생을 담은 영화 '로켓맨'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어 국내 극장가에 또 한 번의 음악 영화 돌풍을 예고한다.

스토리, 음악, 연기 등 모든 면에서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로켓맨'은 6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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