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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

기사승인 2019.05.22  18: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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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충북 지역경제투어'
"2030년까지 점유율 3배 확대
수출 500억 달러 달성할 것"
신약 개발 기업인과 간담회
충북 경제인 애로사항 청취

[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 달에 한 번꼴로 지역의 민생·산업 현장을 찾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아홉 번째 '지역경제투어'로 충북을 방문했다. <관련기사 2면>

문 대통령은 지난 해 10월 30일 전북을 시작으로 경북·경남·울산·대전·부산·대구·강원 등 지난달까지 총 8곳의 지역을 방문해 경제투어를 했다.

문 대통령이 충북을 찾은 것은 지난 해 10월 청주에서 열린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준공식 참석에 이어 7개월 만이다.

문 대통령의 이날 오전 오송 CV센터에서 열린 정부의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 선포식에 참석했다.

충북 오송은 국내 최초로 국가 주도 바이오·보건의료산업 특화 단지가 조성된 곳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6대 국책 기관이 들어선 곳이다.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시스템반도체, 미래형 자동차와 함께 바이오헬스 산업을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이어 제약·바이오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헬스 산업의 기술 개발부터 인·허가, 생산, 시장 출시 단계까지의 전 주기 혁신 생태계 조성 전략, 빅데이터 활용, 정책금융 투자와 연구개발(R&D) 확대 등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를 통해 한국의 바이오헬스 산업이 2030년까지 세계시장 점유율 3배 확대, 수출 500억 달러 달성, 일자리 30만 개 창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선포식에 앞서 이시종 충북지사의 안내를 받아 충북 지역에서 행사장에 마련된 전시 부스에 들러 충북 지역에서 생산된 바이오 의료 기기 등을 둘러보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앞서 문 대통령의 충북행 소식이 전해지며 청주 오창에 있는 셀트리온제약을 방문할 수 있으리라는 관측도 나왔지만, 문 대통령은 이날 셀트리온제약에는 가지 않았다. 대신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이날 선포식에 참석했다.

선포식을 마친 문 대통령은 신약 개발을 목적으로 모인 민간주도형 자생적 바이오헬스 혁신 모임인 '오송 신약 혁신살롱'을 방문해 신약을 개발 중인 기업인들을 만나 환담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어 청주의 한 음식점에 들러 기업인·소상공인 등 충북 지역 경제인과 오찬을 함께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문 대통령은 충북 방문의 마지막 일정으로 청주 중앙공원에 있는 역사유적지를 찾았다. 문 대통령은 조선 시대 충청도 육군을 관할한 병마절도사가 지휘하던 병영의 출입문인 충청도 병마절도사 영문, 충북 시·도기념물 5호이자 수령이 900년에 이르는 은행나무인 청주 압각수 등을 둘러봤다.

   
 

김홍민 기자 hmkim2075@daum.net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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