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걸캅스’가 극장가를 웃음바다로 만드는 코믹 스토리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걸캅스’은 6만 399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80만 6491명이다.
‘걸캅스’은 48시간 뒤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경찰마저 포기한 사건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뭉친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걸캅스’은 배우들의 열연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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