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공개된 영화 '악인전' 스페셜 포스터

15일 영화 ‘악인전’의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의 모습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가 포착됐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연쇄살인마 K(김성규 분)를 잡기 위해 나서는 장동수(마동석 분)와 정태석(김무열 분), 그리고 그들의 뒤를 따르는 조직원과 경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직 폭력배와 형사가 뒤섞인 무리의 선두에 선 장동수와 정태석은 먼저 놈을 잡고야 말겠다는 강렬한 의지가 엿보인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악인전’은 전 세계 104개국 선판매,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 할리우드 리메이크 확정 등 해외에서도 화제다.

한편, ‘악인전’은 바로 15일 개봉했다. 러닝타임 110분.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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