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정오 공개된 갓세븐의 새 앨범 '스피닝 탑'의 트랙리스트/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갓세븐이 ‘이클립스’라는 곡으로 돌아온다.

갓세븐(GOT7)의 새 앨범 타이틀곡은 '이클립스‘(ECLIPSE)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 JB가 데프소울(DEFSOUL)이란 이름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해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JYP는 14일 정오 갓세븐의 각종 SNS 채널에 새 앨범 '스피닝 탑'의 트랙리스트가 담긴 이미지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및 수록곡들에 대한 정보를 알렸다.

이에 따르면 타이틀곡 '이클립스'(ECLIPSE)는 2번 트랙에 포진한다. 또 새 앨범에는 CD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이클립스'의 인스트루멘털 음원을 포함해 총 7트랙이 담긴다. 매 앨범마다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뽐낸 갓세븐 멤버들이 이번에도 전 트랙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각자의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갓세븐은 오는 6월 15일~16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새 월드투어 '갓세븐 2019 월드 투어 킵 스피닝’(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갓세븐의 월드투어 중 북남미, 호주, 유럽 공연은 폴 매카트니, 콜드플레이, 마룬 파이브, 레이디 가가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담당한 세계적인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과 협업한다고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한편, 갓세븐의 새 앨범 '스피닝 탑'은 현재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0일 각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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