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가 코믹과 감동이 어우러진 스토리로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일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9만 3813명을 차지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 127만 5437명.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다.

한편, 이 날 박스오피스 2위는 59만 1979명을 기록한 영화 ‘걸캅스’가 차지했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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