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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마스터십대회 위상 높이고 무예 인식 재조명"

기사승인 2019.05.09  18: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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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종 지사, 추진 보고회 개최
조직위-충북치과의사회 협약도

   
▲ 이시종 충북지사(가운데)와 곽인주 충북치과의사회장(왼쪽 세 번째)이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청일보 김홍민기자]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이시종 충북지사는 9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대회의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이번 무예마스터십 대회는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무(武)의 역사 입장에서 우리나라 무예 인식을 새롭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날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이번 대회는 국제기구로부터 인정받는 대회로 위상을 국제적으로 굳히고 다변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최대 규모 국제스포츠기구인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Global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Sports Federations)에 준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대회로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대회기간 중 열리는 무예 학술대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우리 무예는 호국문화에서 시작한 호국무예인데 문(文)의 입장에서 바라본 역사관, 유교사상 등에 무(武)를 천시하는 경향이 있었다"며 "우리나라 무예 인식을 새롭게 바꿔줄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문(文)의 입장이 아닌 무(武)의 입장에서 바라 본 한국의 역사를 평가하고 재조명할 수 있도록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할트마 몽골대통령 초청과 관련해서는 "이시종 지사(조직위원장), 반기문 명예대회장, 조정원 대회장 이름으로 서한을 몽골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날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충북치과의사회(회장 곽인주)와 업무협약을 맺고 격투기 종목 시 발생할 수 있는 선수들의 치아 손상에 대비했다.

충북치과의사회는 이날 협약을 계기로 경기장에 치과의료 인력을 파견해 경기 중 부상선수 등에게 치과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로써 대회기간 중 선수 등의 보호를 위한 의료서비스 운영은 도내 12개 의료기관과 치과의사회가 참여할 예정이고, 의료기관과는 앞서 지난 3월28일 조직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시 일원에서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라는 구호로 개최되는 세계 유일의 종합무예경기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태권도, 유도, 삼보, 무에타이 등 20개 종목 100개국 4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홍민 기자 hmkim2075@daum.net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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