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대전 ICC호텔에서 열린 2018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수상한 충북지역 농·축협과 직원들이 시상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배명식기자] NH농협생명 충북총국은 25일 대전 ICC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충북지역 농·축협 사무소 2곳 직원 8명이 수상했다고 이 날 밝혔다.

농·축협 사무소 부문에서는 농업인안전보험 등 농업인 보장자산 확대에 힘쓴 증평농협(조합장 김규호)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고, 현도농협(조합장 오한근)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농·축협 직원 부문에서는 충주농협 이길우 주임이 은상을 수상하고 동상은 보은농협 박영규 상무와 충주농협 박나현 차장이, 우수상은 이원농협 정영빈 차장과 증평농협 채상길 과장대리가 수상했다.

또 신인상 시상대엔 삼성농협 이문희 계장보, 챌린저상은 충주농협 채순옥 과장보가 올랐다.

특별공적상 부문은 증평농협 조윤호 과장보가 수상해 특별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김재복 NH농협생명 충북총국장은 "올해도 농·축협과 함께 농업인의 실익을 증진하고 행복을 넓히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