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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만 충청도민 열망, 이보다 최적지 없다"

기사승인 2019.04.24  16: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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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천안 실사 뒷 이야기

   
▲ 박미숙 천안시 복지문화국장이 후보지 현장에서 실사단에게 브리핑을 하고 있다

면적 당초 28만㎡서 48만㎡로  확대
훈련장·축구장 등 건립하기에  충분
의료지원센터 이미 대학병원과 협의
2021년 프로팀 창단·매년 발전기금

주변 녹지공간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
접근성 향상 위해 4차선 전용로 개설

박완주 국회의원 "NFC 천안 유치땐
국비 200억 확보… 축협 전폭 지원"

[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충남 천안시는  대한축구협회 조현재 위원장, 허정무·홍명보·김정남 위원을 비록한 축구협회 관계자 등이 지난 23일 오전 9시부터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 120번지 일원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이하  NFC) 후보지 현장실사에서 구본영 시장과 박완주 국회의원 등이 참여해 NFC 유치에 대한 70만 천안시민 등 560만 충청도민의 열망을 전달했다.

이날 진행된 현장실사에서 천안만이 간직하고 있는 장점과 숨겨진 잠재력을 실사단에게 설명하고 NFC가 왜 천안에 꼭 들어서야 하는지 그 당위성을 충분히 설명한 자리였다.

다음은 구본영 천안시장과 박완주 의원, 박미숙 천안시 복지문화국장이 실시한 현장설명 내용 등 이다.

△NFC신청 부지현황
면적은 당초 28만 4900㎡에서 19만 3000㎡ 확장한 47만 8000㎡로 14만 4000평 이다.

계획관리지역이며 준보전산지,가축사육제한구역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필지는 국유지와 시유지가 각각 1필지, 사유지가 80필지로 구성됐으며 사유지는 총 24명의 토지주 가운데 A씨 소유가 64%이며 NFC 부지로 확정될 경우 사업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매도의향서를 작성했다.

신청부지 지형단면도를 보면 경사도가 완만하고 암반이 분포되지 않아 1년이내 착공이 가능하며 부지개발이 용이해 공사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부지내 지장물 등은 부지선정과 동시 철거할 수 있으며 분묘는 연고자가 확인됐고 토지주의 문중묘지로 이전처리 약속한 상태이다.

배치는 소형스타디움을 비롯해 실내훈련장 1면, 비밀훈련장 2면을 포함한 12면의 축구장을 배치했고 교육관, 컨벤션센터 등의 유스호텔과 수영장,축구박물관,실내체육관 등으로 구성했다.

   
 

△NFC 사업추진 절차
신속하고 효율적인 NFC 건립을 위해 축구협회가 필요로 하는 부지를 분양형식으로 전적으로 천안시 주관하에 수용방식의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다.

각종 기반시설을 천안시가 시행하며 토목공사 및 기반시설이 갖추어지는 동안 축구협회는 건축설계부터 준공까지 원할하게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부지조성 공사를 조기에 완료해 대한축구협회가 필요로 하는 토지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공급해 축구종합센터 시설물이 들어서는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

대한축구협회부지는 조성 토지 준공전 사용허가가 가능하도록 추진해 건축허가 및 공사착공에서 준공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행정·기술적으로 완벽하게 추진하겠다.

△사업비
편의상 부지 14만 4000평중 대한축구협회가 필요로 하는 6만평을 매입하는 것으로 조성비 포함 평당 60만원으로 보고 토지매입비 360억원을 예상했다.

축구장 8면, 사무동과 관리동, 소형스타디움, 주차장 등 318억원으로 사업비 추산했다.

14만 4000평중 8만 4000평의 부지 매입과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시설을 천안시가 설치하는 것으로 축구장 4면과 수영장 등 실내체육관, 축구박물관, 테니스장, 풋살구장, 주차장 등 기반시설로 총 1060억원의 사업비를 예상했다.

이중 국비 200억원은 생활밀착형 SOC사업비 신청과 도비 400억원은 충남도지사와 충남도의회의 지원약속을 받았다.

   
 

△천안시 제안
천안시는 구본영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토탈전담조직을 구성해 주 1회 관련 부서장들과 다음 사항을 집중 검토 했다.

우선 천안시가 조성한 시설에 대한 위탁관리와 이용에 대해 지방자치법 제104조와 천안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에 근거 대한축구협회에 시설운영에 대해 위탁할 수 있으며 위탁운영비 지원도 가능하다.

시설이용은  천안시 종합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개정을 통해 100분의 80범위내에서 시설사용료를 감경 받을수도 있다.

천안시가 설치한 시설에 대해서도 대한축구협회가 관리운영하고 마음대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유스호스텔은 천안시 소재 기업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

축구박물관은 천안시의 재원으로 건립해 국내외 관광지로 만들겠다.

실내훈련장은 축구장 1면을 설치하는 것으로 국민체육진흥법 18조에 근거 민간자본 보조로 대한축구협회에 시비를 지원하겠다.

스포츠 의료지원센터는 대학병원과 협의했으며 국내외 선수체력 검증시설이 되도록 하겠다.

특히 프로축구단은 시비 30억원과 도비20억원의 지원을 받아 50억원으로 2021년 창단 추진한다.

축구발전 기금조성은 2020년 천안시 조례 제정을 통해 매년 10억원씩 10년간 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대한민국 축구발전을 위해 쓰도록 하겠다.

△미세먼지 대책
차폐 숲 조성, 살수차량과 분진차량의 집중 운행 등으로 미세먼지를 줄이고 녹지공간을 조성하겠으며 축구종합센터 주변정리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때 수준 높은 경관이 되도록 하겠다.

훈련장 주변에 275그루의 공기정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시티트리 설치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높여 선수들의 훈련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

   
 

△4차선 진입 전용도로 개설 등 접근성
NFC 후보지는 북천안 IC에서 7분거리이며 입장휴게소에 신설하는 하이패스 IC는 3분 거리이다.

전국에서 축구유소년 심판지도자들이 천안으로 올 수 있는 주요지점인 종합터미널에서 25분, 천안역에서35분, KTX천안아산역에서 35분거리로 NFC까지 바로 갈 수 있는 직통노선을 개설하겠다.

NFC 후보지 바로 뒤편으로 경부고속도로 입장휴게소가 위치해 있으며 휴게소 하이패스 IC 2개소 설치 추진을 한국도로공사와 협의를 완료했다.

대전방면에서 올때는 입장휴게소 하이패스 IC를 통해 NFC로 진입이 가능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서울에서 내려 올때는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IC에서 부지까지 개설하는 4차선 전용도로를 이용하면 3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투자가치
NFC 신청부지가 속해 있는 천안북부권은 개별공시 지가가 상승하고 있는 지역이다.

미래 신성장 중심권역으로 발전이 기대되고 제로에너지 에코타운 권역으로 2030 천안시 장기발전계획에 반영돼 있다.

투자가치는 매우 높을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 계속 상승할것으로 확신한다.

구 시장은 "그 동안 시장을 단장으로 부서장의 검토를 통해 철저히 준비했다.

대한민국에서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천안에서 한국 축구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고 축구 인구 500만 달성으로 대한민국 축구발전의 비젼을 이루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NFC 현장실사에 함께 배석한 박완주 의원(천안을)은 "NFC가 유치된다면  제가 두가지는 보장하겠다. 첫째 국비 확보 200억, 필요한 만큼 제가 사안을 걸고 확보하겠다. 참고로 저는 예산결산위원이다. 둘째 이 곳을 선정하면 대한축구협회 자산가치가 10년안에 10배는 될 것이다. (후보지는)수도권에 가깝고 전국에서  1시간 안에 올 수 있는 요충지로 지가가 계속해서 상승할 곳 이다. 좋은 평가해서 대한민국 축구발전에 함께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병한 기자 noon38@paran.com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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