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엔터테인먼트 뉴오더

 

데뷔와 함께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나일이 컴백한다.

 

나일은 오는 20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I’m Fine’을 발매한다.

 

나일의 신곡 ‘I’m Fine’은 사랑하는 여자의 행복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보내야 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난 가끔 말이야. 니 생각이 나면 무너지고 말아” “니가 나를 떠나도 내 모습 다 지워도 I'm fine”과 같은 가사가 가슴 아픈 이별을 겪어봤을 모든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극한다.

 

‘I’m Fine’은 GOD, 케이윌, 노을, 청하, 황치열, 나비, 박혜원 등 수많은 아티스들과 작업하며 히트곡을 탄생시켰던 프로듀서 키야와 리미트리스가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최고의 세션으로 손꼽히는 길은경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박가영의 섬세한 스트링이 한데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였다.

 

나일의 가창력과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은 더욱 짙어졌다. 초반부 읊조리듯 노래하고 후반부에는 참아왔던 감정을 쏟아내듯 폭발적인 고음을 선사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노을, 케이윌, 울랄라세션, 디셈버, 투빅 등 내로라 하는 뮤지션들의 가이드 보컬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나일은 지난 1월 6일 데뷔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되살아나요’, ‘니 생각을 안하는게 어려워’를 연달아 발매하며 파워풀한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력을 겸비한 차세대 남자 보컬리스트로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나일의 새 싱글 ‘I’m Fine’은 오는 20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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