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최근석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는 18일 석문중학교에서 2019년도 1학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김용기 당진화력본부 대외협력실장은 석문중 학년별 대표와 골프부 재학생 대표 등에게  2770만을 전달했다.

김 실장은 "당진화력이 이렇게 성장한 것은 지역주민들의 지지와 격려 덕분"이라며 "발전소 주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계속해서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2000년에 출범한 당진화력장학회는 당진화력의 대표적인 장학 사업으로 19년간 총 1만4633명에게 65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