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봄ㆍ여름 매장 개편이 한창 진행중인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가 18일 2층 제화, 핸드백 매장을 새롭게 확장해 총 22개의 신규 브랜드가 입점하는 '슈즈 & 핸드백 복합매장'을 오픈했다.

우선 탠디·소다·미소페 등 국내 대표 구두 브랜드를 최신 트렌드에 맞춰 재단장 했고 메트로시티·루이까또즈 등의 핸드백 브랜드를 같은 층에 구성해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였다.

또 컨템포러리 & 페미닌한 감성의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 스칸디나비아 감성의 덴마크 프리미엄 컴포트화 에코 를 선보이고, 정려원 신발로 주목 받고 있는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라그라치아 등을 신규 오픈했다.

이밖에 피브레노·리치오안나·앨리스 마샤·리나슈아·아크 크펜하겐 등 젊은 감각의 슈즈 & 핸드백 멀티샵을 신규 오픈해 세련되고 품격 높은 쇼핑 공간을 한층 더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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