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돈’이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발걸음을 유도시키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돈’은 1만 207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31만 4867명이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던 신입 주식 브로커가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를 만난 후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는 과정을 그렸다.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등이 출연했다.

영화 ‘돈’은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3만 115명을 기록한 영화 '생일‘이 올랐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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