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생일’이 관람객들의 눈물 자아내는 스토리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생일’은 13일 8만 6041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하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66만 3671명을 달성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생일’은 관객들의 시선 집중시키는 스토리로 영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4위는 3만 5500명을 기록한 ‘돈’이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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