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본부는 최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한 지역 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수상자 등 210여 명이 참석한 '2019년 대전세종충남·충북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2019년도 대전세종충남·충북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는 2018년도 분야별 우수 실적을 보인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부문별로 △경영우수부문 전국 최우수 충남 서산새마을금고 △경영우수부문 최우수 대전 홍도동새마을금고, 충북 충주SM새마을금고 △경영우수부문 우수 충남 공주 백제새마을금고, 충북 서청주새마을금고 △혁신경영부문 최우수 대전 탄동새마을금고, 충북 청주 푸른새마을금고 △자산육성부문 최우수 세종새마을금고, 충북 충주 문화새마을금고가 수상했다.

박 중앙회장은 "올해도 지역사회 내에서 새마을금고가 회원들과 주민들을 위한 많은 역할을 하고 공동발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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