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이형근 충북 청주시 세정과 주무관(사진)이 21일 괴산에서 열리는 충북도 주관 세무조사 연찬회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 주무관은 지난해 결산 세무조사 결과 지방세 탈루·은닉세원 발굴로 세무조사 추징세액 1위, 총부과액 대비 세무조사 추징세액 비율 1위, 세무조사 목표 달성률 1위를 기록하는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