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만상’ 가수 윤수현이 노래방 점수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특급 손님으로 초대되어 화제다. 

이승현과 강승화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는 ‘노래방 점수의 비밀’을 주제로 방송되었다.

주부 노래 교실에서 전문 노래 강사의 노래방 점수가 수강생보다 낮은 점수가 나오는 등 ‘노래는 잘하는데 점수가 틀렸다’, ‘기계가 잘못됐다’는 의견들이 분분한 가운데, 제작진들은 홍대에서 총 75명의 시민들에게 ‘노래방 점수, 이렇게 불러야 잘 나온다’ 비법을 물었다.

설문조사 결과 목소리를 크게내서 부른다(33%), 감정이입을 하며 정확한 음으로 부른다(13%), 박자를 정확하게 맞춰서 부른다(11%)로 집계.

이어 노래 실력과 노래방 점수는 비례하는 지 비교실험을 도와줄 특급 손님으로 트로트계의 3대 여신이라고 불리는 가수 윤수현이 초대, 독특한 가사의 노래로 큰 사랑을 받으며 역주행 신화를 쓴 노래 천태만상의 주인공으로 소개된 가수 윤수현은 일반인과의 대결을 펼쳤다.

가수 윤수현이 모두 승리했지만, 생각보다 차이가 적은 점수, 가수 윤수현은 ’노래방 점수가 그래도 확실한 어느 정도의 기준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노래방 점수가 나오니까 괜히 작아지는 듯 했으나 신나게 재밌게 부르니까 제 실력대로 점수가 나오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가수 윤수현은 가장 핫한 가수로 선정, 2019년 핵인싸노래로 역주행에 성공한 ‘천태만상’ 노래와 ‘꽃길’, 남진씨와의 ‘사치기사치기’로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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